고령군은 군 홈페이지에 경관 및 공공디자인 조례 및 디자인 심의 절차,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JC고령청년회의소에서 지난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10kg) 4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JC고령청년회의소 최종태 회장 취임식 때 축하화환을 대신해 기탁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보금자리봉사회는 지난 9일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고령군은 최근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우량한우 수정란이식사업 참여농가 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령군은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의 수강생 및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고령교육지원청은 8일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정보화사업 용역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의식 제고와 정보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정보화사업 용역업체 정보보호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용역업체 정보보호 교육을 교육청에서 통합해 실시함으로서 정보담당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외부 용역업체 참여 인력의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통합 교육은 정보업무의 부담을 느끼는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호상 교육장은 “정보 보안사고 예방과 더불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고령교육지원청과 용역업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교육공동체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는데 힘써 달
고령군과 경북도는 오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지역내 624가구(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4년 경상도 및 고령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고령군은 최근 준공된 다산 상곡리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입주민들에 대한 '찾아가는 지방세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전남함평교육지원청과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령-함평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업무담당자 인사 및 교육지원청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영․호남 교육시책과 특색교육 운영 현황을 상호 교환하고 영․호남 교육 교류 일정 및 교류 내용을 협의했다. 또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및 우수교육 프로그램 공유로 영․호남 교육의 질을 신장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따뜻한 배움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고령교육과 함께 성장하며 평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함평교육이 서로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및 특색교육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이를 계기로 학교 간 교육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지난 5일 쌍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쌍림초등학교에서 저학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코디로키과정을 진행했고 고학년은 카미봇 파이에 대한 개념 이해와 실습하는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창의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교육 과정으로 지역내 초등학교 8개교 512명을 대상으로 4~9월까지 각 학교별 학사일정을 반영하여 진행될 것이며 프로그램 또한 학생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메타버스 가상현실·증강현실, 코디로키, 알티노 라이트, 카미봇 파이, 코딩 과정으로 구성하여 학교별 수요파악과 수준 진단을 통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내 학생들이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령군 식품산업협회는 지난 5일 딸기쨈, 국수, 간장, 단무지, 빵 등 30여 개 업체에서 기부한 식품을 고령군에 기증했다.
경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과 고령군, 롯데마트 구미점이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농공인들의 우수 제품 판로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고령군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2027년까지 20억원을 투입해 지산동 5호 고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제52회 보건의 날'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출산 장려 및 인구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출산ㆍ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자녀가정 양육장려금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고령군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지난 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령군 운수면은 봄철 꽃길이 조성된 아름다운 운수면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장 및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인솔 하에 노인일자리 130여 명이 각 마을의 유휴지에 꽃씨를 식재해 마을경관을 조성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고령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집된 기수당 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실시한다.
제6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이 2024 고령 대가야축제 이틀째인 지난달 30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스티벌에는 상주 여성합창단, 함안군 여성합창단, 성주군 어린이합창단, 완주군 여성합창단, 순천남성합창단, 창녕군 여성합창단, 달성군립합창단, 합천군 합창단, 거창군 합창단, 고령 합창단의 10개 합창단이 함께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제6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참가한 10개 팀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고령 아리랑과 가야의 노래를 연합으로 합창하면서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또한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은 가야사의 고유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문화콘텐츠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로 귀를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고령초등학교 ‘배려증진 프로그램’을 첫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지역내 6개 초∙중∙고등학교에 36개 집단, 670여 명을 대상으로 164회에 걸쳐 찾아가는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소중한 우리! 꿈을 향해 날자!'을 운영한다.